김성현이들려주는참쉬운새이야기

김성현이 들려주는 참 쉬운 새 이야기|철수와영희 생명수업 첫걸음 3
김성현 지음 / 철수와영희 / 2017년 10월

하늘과 땅 사이를 날아다니는 새. 새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공원이나 학교 가는 길에서 만나는 새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새들의 세상을 알게 된다. 170여종의 새들과 그 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300여장의 사진으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아름다운 깃털로 바람을 타고, 뼈에도 무게를 두지 않고, 소화도 쉽게 해서 날기에 좋은 몸을 만든다. 새는 사는 곳에 따라 발 모양이 다르고, 먹이에 따라 부리도 다르고 빛깔도 다르며, 울음소리도 제각각이다.

 

아름다운 진화의 새들. 새들이 잘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인간이 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이제부터 새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아름다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

최향숙
청소년책문화공간 깔깔깔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