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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철성 경찰청장, 의경 유가족에게 사죄 없이 짜증으로 일관
오전 국감이 종료된 뒤 故 박 일경의 아버지는 회의장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에게 6개월이 넘도록 사인을 밝히지 않고 아들의 장례를 마무리할 수 없게 만든 점을 추궁하였고 11번이나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부한 사실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런데 이 청장은 도리어 뻣뻣한 자세로 “아버지께서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인권위 조사 결과가 나와 봐야 우리도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라고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하며 “어차피 지금 아버지께서 여기서 제가 하는 말을 안 믿으실 것 아니냐? 저는 수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 뒤 실무자들을 불러놓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사망 사건에 대한 사과는 일절 없었다.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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