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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드러난 불량사격장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국방부 조사본부의 발표 이전 9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철원 총기사망사건은 불량사격장이 문제라고 언급한바 있다.
임 소장은 10월 9일 국방부 조사본부의 공식 발표 직후 SBS와의 인터뷰에서 "전술 도로로 유탄이나 직격탄이 날아가지 않도록 방비해서 설계하는 것이 맞는데 불량 사격장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며 불량 사격장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달 강원도 철원에서 총탄을 맞고 숨진 병사는 어딘가에 튕긴 총탄을 맞은 게 아니라 사격장에서 곧바로 날아온 총탄에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격장 과녁을 빗나간 유탄에 맞았단 건데 군의 안전불감증이 다시 도마

지난달 강원도 철원에서 총탄을 맞고 숨진 병사는 어딘가에 튕긴 총탄을 맞은 게 아니라 사격장에서 곧바로 날아온 총탄에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격장 과녁을 빗나간 유탄에 맞았단 건데 군의 안전불감증이 다시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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