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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강기행] 서울환경연합 5대강기행, 금강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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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강기행] 서울환경연합 5대강기행, 금강에 다녀왔습니다.

익명 (미확인) | 금, 2017/08/04- 11:59
서울환경연합 5대강기행
강의 생명과 역사를 만나러 떠나는, 올여름 아주 특별한 여행!
5대강 기행은, 4대강 사업 이후 변화된 강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생태·역사 기행입니다.

 

무더웠던 지난 7월 29일 토요일, 서울환경연합의 5대강 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금강,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 한강을 탐방하는데요,
그 첫번째 탐방지로 금강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만나 버스를 타고 달린지 1~2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달려 드디어 금강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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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강기행은 40명에 가까운  시민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낯이 익은 회원분들도 계셨고,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오신 분들도 눈에 띕니다.
이번 오대강기행을 통해 처음 서울환경연합과 만나게 되신 분들도 계시구요^^
예상보다 더 무더웠던 날씨에  빡빡한 일정이었음에도
함께 끝까지 잘 따라와 주셔서 참가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행의 가이드가 되어주신
김종술 시민기자님(왼쪽)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이경호 국장님(오른쪽)이십니다.
이번 기행을 통해 첫 방문하게 된 금강의 첫 느낌은 ‘아, 한강같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기자님이 준비해 주신 자료(위 사진 참고) 속에서 볼 수 있는
 모래톱과 함께 얕고 맑게 흐르는 과거 금강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지요.
4대강 사업이 각 강의 개성과 생태에게 얼마나 파괴적인 사업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기웃기웃, 기자님의 사진을 호기심있게 보는 어린이 참가자
▲ 금강요정 김종술 기자님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금강 이야기를 경청하는 참가자분들의 모습
5대강 탐사대! 금강의 첫 번째 목적지는 공주보였습니다.
강을 가로막는 저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바로 공주보입니다.
참고로 김종술 기자님이 손에 쥐고 계시는 꽃은 우리나라 토종의 꽃도 아닌,
뜬금없는… 아프리카의 들꽃이라고 합니다.
단지 보기에 좋다는 이유로 4대강 사업지의 조경용 꽃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5대강을 돌아다니면서, 어느 강을 가더라도 이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게 인상 깊었습니다.
김종술 기자님은 금강을 쭉 걸으며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주셨습니다.
이 사진의 장소는 많은 세금을 들여 조성한 수상공연장입니다!
공연장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풀로 뒤덮여진 엉망의 모습이었습니다.
기자님의 말에 따르면 지어진 이래로 단 한번! 공연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4대강살리기의 주요 사업 중 하나는 강 주변을 인위적인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상공연장이 상징적으로 보여주 듯, 대부분의 지역은 방치가 되고 있다 합니다.
적지 않은 유지비와 관리비가 들어가는 공원들이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실질적으로 강 유역의 주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는지는 한 번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방치된 공간을 실제로 보고 오니 5대강 탐사대의 제 역할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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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보가 보이는 강변에 서서, 김종술기자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탐방대의 모습
김종술 기자님이 장화와 삽을 챙겨드시고는 금강으로 저벅저벅 들어가십니다.
몇번의 삽질을 하자, 썩은 뻘이 나옵니다.
▲ 타는 듯 뜨거웠던 태양 밑에서 설명에 열중하신 김종술 기자님과 경청해주신 참가자분들
여기서 잠깐 퀴즈!
이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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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마이크로버블기’입니다.
강이 흐르지 않게 되면서 녹조가 발생하고, 산소부족으로 인한 물고기 폐사가 일어나자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장만한 장비라고 해요.
그나마도 큰 비 한 번에 망가져서, 탐방 당시에는 저런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가장 간단하고, 명확하며, 제대로 된 해결책은
‘강을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기자님의 말에 따르면 녹조가 발생할 때마다 인력을 써서 배로 강을 휘젓고 다니게 한다고 해요.
물결을 일으켜 녹조를 흐트러뜨리면서 단기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흐르지 않는 강에서 녹조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단기적이고 단발적인 대책으로는 영영 해결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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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탐방지 공주보에서 단체사진 한 번!
맛있는 점심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다시 으쌰으쌰!
다음 일정은 공산성이었습니다.
▲공산성에서도 이어지는 금강요정 김종술 기자님의 설명시간
백제의 고대 성곽인 공산성입니다.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이 이색적이기도 하고, 금강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는 점에서 관광지로도 인기인 곳입니다.
하지만! 5대강 탐사대가 공산성을 탐방한 이유는,
비교적 최근인 2013년. 기나긴 시간을 견뎌온 공산성의 성벽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었기 때문입니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복원한 듯, 다른 색으로 눈에 띄는 성곽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김종술 기자님과 몇몇 전문가들은 이 사건의 원인을
4대강 사업 중 공산성 외곽의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꼽습니다.
당시에 해당 관청은 빗방울이 침투되어서(?) 라는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를 핑계로
빨리 현장을 덮어버렸다고 합니다.
▲공산성에서 단체사진! 강은 흘러야 한다
공산성 탐방을 마치고 마지막 탐방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금강 기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세종보!
세종보는 서울의 신곡수중보, 잠실보와 같이 물속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처음에 세종보가 있는 곳에 도착해서 ‘보가 어디 있다는 거지?’ 갸우뚱 했지만,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시피 확연한 물색의 차이를 힌트로 세종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아이들과 풀잎배를 만드는 법을 배워서 강에 띄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4대강 사업을 거치지 않은 강의 모습을 보지 못한 저는,

그리고 아이들은 이대로  영영 오늘 본 모습으로만 강을 기억하게 될까요?

4대강 사업은 금강이 가진 생태적 특징과 지역성을 모두 획일화시켰습니다.

멋들어진 이름만 눈에 띄고 실상은 방치된 수상공연장 같은 ‘경관’들,

일직선으로 정비된 콘크리트 수로와 같은 강,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강변의 인공적인 공원들!

이런 특징들은 진짜 강이 가진 힘이 아니기 때문에

강의 개성이 아니기 때문에

강이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으로 기억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강은 흘러야 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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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 베고 난 후 반디 논 습지를 둘러보고

오늘은 인천수목원에서 근무하시는 정수경 지도사를 만나

진로직업교육에 대해 듣기로 한 날이다.

벼를 베고 나서 물을 채워 놓은 반디 논 습지는 ‘무논’상태로

겨울을 지낸다고 한다.

무논상태가 되면 많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겨울 새들의 먹이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내년에 더 많은 생물체를 반디 논 습지에서 보기를 바라며

정수경 지도사와 함께 유치원 아이들의 교육터인

유아숲 교육장소에 들어가서 쓰러진 나무에 앉아 보니

예쁘게 물이 든 나뭇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주변에는 예쁜 낙엽이 잔뜩 쌓여 있었다.

예쁜 햇살을 받은 반디 논의 모습

반디 논에 세워졌던 허수아비가 그대로 서 있네요

민규속에 민달팽이가 있어요

모두들 신기한 듯…

벼를 베고 나서 무논상태로 된 논을 둘러보고 있어요~~

인천수목원의 정수경 지도사

예쁜 낙엽이 춤을 추며 내려오는 곳에 앉아서 진로적성에 대해

얘기를 들으며 우리의 생각을 ….

유아 숲 유치원의 전경

아름답죠~~

아름다운 숲에서 정수경 지도사의 ‘조율이시’ 교육을 받으며

우리의 꿈을 생각하는 시간

김 봉주

동부공원사업소내 인천미래관 교육실에서

2015 녹색바람 활동하면서 기억에 나는 일을 적는 중

2016년 1월에 수료식을 하기로 하고 오늘 교육은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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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6/01/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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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삼표레미콘 중랑천 폐수방류 사건에 대한 서울환경운동연합 입장

도심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 강화해야

○ 성동구가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폐수 방류사건에 대해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2월 8일 밝혔다.

 

○ 지난 10월 27일 성동구청이 중랑천 폐수 방류현장을 적발한 뒤로,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은 공식적인 사과 없이 위기를 모면하려고만 했다.

 

○ 폐수 방류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유물질(SS)이 기준치(1ℓ당 120mg)를 넘는 158mg이 검출됐다. 사업장 외부 하수구 맨홀 안에서 채취한 폐수에선 506mg의 부유물질이 검출돼 기준치의 4배를 넘었다. 폐수 성분에서는 시멘트 구성 요소인 칼슘과 규소, 알루미늄, 용해철이 검출됐다.

 

○ 그럼에도 삼표레미콘 측은 폐수 방류 사건에 대해 “고의성이 없었다” “40년 동안 폐수 무단 방류로 적발된 전례가 거의 없었다”며 적당한 선에서 무마하려고 했다.

 

○ 삼표레미콘 측이 외부로 폐수를 내보낼 수 있는 비밀배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도 문제고, 몰랐어도 문제다. 적어도 비밀배출구가 만들어진 뒤로는 비만 오면 폐수를 내보낸 셈이다. 따라서 성동구의 조업정지 10일의 처분은 법적으로 최소한의 조치일 뿐이다.

 

○ 중랑천에는 해마다 의문의 물고기 집단 폐사 사건이 일어났다.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은 한강과 만나는 중랑천에 접해 있어, 만약 비가 올 때마다 폐수를 방류했다면, 그동안 한강생태계에 미쳐온 악영향은 심각하다.

 

○ 지금 성동구 주민들은 삼표레미콘이 일으킨 소음·분진 등 환경오염으로 지칠 대로 지쳐있다. 삼표레미콘은 지금이라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2015.12. 9.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영찬 최회균

사무처장 이세걸

문의 : 김동언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email protected])

목, 2015/1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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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운동연합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6월 1일(목)에 환경센터 마당에서 후원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미세먼지를 소탕하자’라는 의미로 “함께 (세먼지를) (탕해요)” 를 주제로 미소단 창단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세먼지를 제대로 알기 위한 퀴즈 돌림판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약 200여명의 서울환경연합 회원, 시민, 단체 등에서 참석을 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위한 퀴즈 돌림판..

옆에서 미소 주머니 판매를 준비 중인 고은비 활동가와 조휘주 활동가

함께 미세먼지를 소탕하자는 의미로 설치된 포토존(모델은 김별샘 활동가)

서울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진행을 맡으신 뮤지컬 배우 황정윤 님

미세먼지 소탕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미소주머니(舊 복주머니) 판매 중입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모습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위한 퀴즈 돌림판에서 퀴즈를 내고 있는 김별샘 활동가

사전 공연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시고 있는 가수 이매진 님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환영인사를 하고 계신 최회균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님

축사 중이신 윤준하 서울환경운동연합 고문님

축사 중이신 양길승 서울환경운동연합 고문님

축사중이신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님

미소단과 함께한 미세먼지를 체포?하여 맑은 하늘을 만들자는 퍼포먼스

최영식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님이 미소단 대표로 이대원님께 위촉장을 드렸습니다.

하늘?에서 촬영한 후원의 밤 전경과 ‘함께 미소해요’ 메세지

서울환경운동연합 대미를 장식해주신 뮤지컬 배우 박보영님의 공연

 

앞으로 저희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를 퇴치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창립 24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 참석과 후원 그리고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미소!

 

 

 

 

 

 

 

 

수, 2017/06/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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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7월 24일 금요일 여름환경캠프 친구들 40명과 함께 충북 옥천 배바우마을로 떠났습니다.

오후 1시 대전시청 남문 잔디광장에서 모여 조용준 선생님, 황현미 선생님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버스를 탔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버스에서 캠프주제와 수칙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짜짠~~ 동물권이네요~^^

사람에게 인권이 있는 것과 같이 동물에게는 동물권이 있지요~

동물이 사람으로부터 고통을 받지않고 살아갈 권리를 친구들과 24시간 동안

재미있는 강의와 게임을 통해 배우고 실천도 해보는 시간을 함께 해보려 합니다.

기대되죠? 그럼~~ LET’S GO!!

 

* 환경캠프 8가지 수칙

1.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2. 전자제품 사용 금지!

 

3. 물 절약!

(물을 받아놓고 양치 및 세수하기, 설거지는 쌀뜰물로!, 샤워는 5분 샤워~)

3. 분리수거 하기!

4. 모든 식사는 無잔반

5. 컵은 자기 컵으로~

6. 동네 어른들께 인사 잘 하기!

7. 자신이 있었던 자리 잘 정리하기

8. 밤에 밖에 돌아다니거나 개인행동은 금지!

 

1시간 동안 좁은 차안에서 고생했으니 시골의 맑은 공기와 넓은 경치속에 재미있게 놀아 볼까요?

안남면사무소 잔디광장에 도착하니 비가 더 많이 내리네요~ㅜㅜ

어차피 더워서 땀에 젖나 비에 젖나 옷은 갈아입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니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피하지 말고 재미있게 놀아보죠~^^

 

미리 출발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준비를 해놓고 맞이 해주네요~~

40명이 7명씩 6조로 나누어서 2팀씩 대결 게임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양동이릴레이!!

양동이에 물을 담아 놓고 조가 1열로 누워 발로 옮기는 게임입니다.

균형감각과 협동심이 필요한 게임으로 자칫 잘못하면 물폭탄을 받게 되지요~

이게임은 모두가 웃으며 유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큰공배구!!

배구와 룰은 비슷하지만 공이 엄청나게 크니 공을 터치하는 횟수와 부위는 상관없이 진행하게 하였습니다.

비에 공이 젖으면서 생각보다 무거워져서 무진장 애를 먹었네요~

하지만 잔디밭에서는 공만 있으면 행복하죠~^^

 

세 번째 종목은 필드하키 네모난 라인안에서 하키라켓을 이용해서 상대편의 통을 넘어트리면 득점에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하는 게임이니 남녀노소 상관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죠~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역시 손 보다는 발이 좋은 가봐요~자연스럽게 축구 게임으로 바뀌었네요~^^

 

마지막 종목은 EM흙공 던지기 대회

하천정화에 효과적인 EM흙공 100개를 하천에 던지는 게임인데요~

정해진 장소에 던지기와 멀리 던지기등 재미있게 게임도 하면서 하천정화 활동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뛰고 놀았더니 배가 출출하네요~~ 저녁 식단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볼꺼에요~

저녁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채식식단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식사준비전 간단하게 채식강의도 듣고 레시피도 전달 받아 각 조에게 할당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잡채를 담당한 조, 떡꼬치를 담당한조, 감자볶음, 묵밥까지 다양한 요리를 1일 셰프가 되어서 열심히 만들며

평소 숨겨놓은 요리솜씨를 뽑냈죠~

모두가 협동해서 함께 요리하니 밥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잔반은 남기지 않고 설거지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서 진행하니 시간이 후딱 지났네요~

 

밥을 먹고 조금 후식을 취하고 저녁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은아사무처장님의 먹이연쇄에 대한 강의를 듣고나서 주제를 가지고 어항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어항토론?? 조금 생소하게 들리는 이 토론 방법은

각 조에서 대표가 나와 본인의 주장을 펼치고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과 반대를 이야기하며

서로를 설득시키는 토론방식입니다.

처음에 낯설어 하던 친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열띤 토론의 장으로 변화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공감하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 이었습니다.

 

10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또 다시 배가 출출해지네요~

시골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가마솥 감자, 옥수수!!

끼약~~ 환상적인 맛이네요~

 

야식을 먹고 대성중 친구들 20명은 대전으로 먼저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학교의 방침이니… 어쩔 수없네요…

안녕!! 친구들아!ㅜㅜ

나머지 친구들이 대성중 친구들의 몫까지 더 열심히 즐겨야지요~

 

이경호국장님의 반딧불이 이야기를 듣고 대청호에 사는 반딧불이를 찾아 떠났습니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서 반딧불이는 볼 수가 없었네요~

하지만 이곳의 별빛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오늘 너무 열심히 뛰고 놀아서 이제 지쳤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봐요~^^

 

이튿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친구, 어제 새벽까지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놀 던 친구들이 많아 아침이 조금 무겁네요~

간단하게 씻고 김밥만들기 도전!!

간단하게 매점에서 사먹던 김밥을 재료준비해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 하니 정말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한끼 한끼 먹을 때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오늘의 프로그램도 진행해야죠~

원래는 둔주봉 등정이 계획되었는데 우천으로 인해 산행이 위험하여 실내강의로 대체하였습니다.

 

생태다양성에 관련된 강의를 놀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인데요

추억의 발싸움과 손뼉치기등의 고전게임은 역시 여럿이 하니 재미있네요~

 

그리고, 수차도 만들어 봤는데요~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물 절약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모든프로그램은 마쳤네요~

24시간 어땠나요? 재미있었나요?

캠프의 소감도 간단하게 적어보고 도형으로도  표시해봐요~

대부분의 친구가 비가 와서 아쉬웠다고 하며 빗방울 모형을 그렸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모두 수고했어요~^^

자원봉사자: 오기민, 황현미, 김정현, 김정훈, 손채연, 배민경 

 

참석자: 문유진, 유진아, 박인후, 김선정, 전양혜, 이서현, 최수현, 민대홍, 김태영, 김정호, 김선호,

송은섭, 박해진, 권재진, 배준열, 이선규, 조성진, 김성준, 김태양, 이강일, 이현우, 정우용, 정인용,

신효민, 이건용, 장현근, 이유성, 김원희, 신동아, 송민섭, 조민근,황정빈, 남지웅, 배민제, 임수현,

하민수, 심재윤, 이아로, 이세규, 홍재현

 

 

 

 

 

 

 

 

 

 

 

 

 

 

 

 

 

 

 

 

 

 

 

 

 

 

 

 

 

 

 

 

 

 

 

 

 

 

 

 

금, 2015/07/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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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4일 연성중학교 27개 학급 약 400여명의 학생에게 ‘찾아가는 초록에너지 교실’ 1회가 실시되었습니다.

1학년 8반 교실에서 강사님이 강의를 하시고, 방송반 학생들이 찍어  전체 27학급에 공개 방송되었습니다.

현재의 에너지 현황, 발전소시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내가 아침부터 사용한 에너지는?

자원은 한정이 되어 있고, 우리는 그 안 에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5년 약 60회 ‘찾아가는 초록에너지 교실’에  강의를 하고 나면

강의를 배우고, 토론을 한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 서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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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9781학년 8반 교실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송미실 강사

7월 8일 부터 ‘찾아가는 초록에너지 교실’이 계속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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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07/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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