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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 3개월, 한국 탈핵이 기로에 섰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저지를 위한 밀양 할매할배들의 탈핵탈송전탑 원정대’ 출범 선언문12년을 싸워온 우리가 석 달을 못 견디겠습니까? 우리는 지금 이 나라 어느 국민보다 뉴스를 열심히 챙겨봅니다. 신고리 핵발전소와 전기 이야기가 나오면 누구보다 열심히 들여다봅니다. 밀양송전탑 반대 주민 150세대는 우리나라 전기 문제, 핵발전 문제의 ‘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탈핵’을 선언했을 때 우리는 기뻤습니다. 그러나, 우리 밀양주민들이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의 약속은 ‘사회적 공론화’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공이 넘겨졌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탈핵을 원하지만, 한편으로 머뭇거리거나 두려워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당사자’인 우리 밀양 할매할배들이 앞장서서 알려내겠습니다. 신고리 5~6호기는 밀양의 운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전임 김중겸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많은 한전 관계자들이 이야기했듯, ‘신고리 5~6호기가 없으면 밀양송전탑도 필요 없습니다’. 2025년까지 고리 1~4호기 노후 핵발전소가 폐쇄된다면 당장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밀양의 승리이며, 한국 에너지 민주화의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3개월 공론화의 시간을 천금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탈핵탈송전탑이라는 절박한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합니다. - 하나. 우리는 3개월간 전국 도시를 순례하며, 기자회견 캠페인 ‘밀양할매할배들의 탈핵탈송전탑 이야기’ 행사를 통해 전국의 국민들에게 신고리 5,6호기와 탈핵탈송전탑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 둘. 우리는 3개월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작은 모임들을 찾아가서 신고리 5~6호기 중단과 밀양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 셋. 우리는 ‘밀양 할매할배들의 시선으로 본 탈핵탈송전탑’ 선전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 배포하여 한수원과 핵마피아의 논리와 맞서겠습니다. - 넷. 우리는 한수원의 거짓 약속과 기만적인 술책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에게 ‘신고리 핵발전소의 피해자로서 함께 손잡고 탈핵하자’고 호소하겠습니다. 우리는
신고리 5~6호기만이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핵 약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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