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열린광장 태그글 모음

결과값: 1 - 24 of 370

[39] 미국과 중국 간의 기후문제 협력에 대한 기준과 원칙

편집자 주: 역사적으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한 미국과 서구 그리고 현재로서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중국이 선도국가군으로서 상호적으로 협력하여 기후위기에 함께 대응하지…

댓글: 0  조회수: 0

미국은 전쟁과 부패 그리고 빈곤의 제국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국인들은 수천 명의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탈레반의 집권에서 도피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비행기에 매달리는 비디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IS-K의 자살폭탄 테러로…

댓글: 0  조회수: 0

아프칸 상황은 유럽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편집자 주: 아프칸 실패와 더불어 미국의 일방적 철수결정으로 충격을 받은 유럽연합은 독자적 전략과 군사운용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여전히 나토 등 기존의…

댓글: 0  조회수: 0

탈레반 정권은 과연 성공할까?

9/11이 일어난 지 20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탈레반이 아프칸의 권력을 재장악한 현실은 미국과 나토 그리고 많은 아프칸인들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2001년 미국은 알-…

댓글: 0  조회수: 0

아프칸의 과도정부에 대한 중국과 미국의 시각

편집자 주: 중국과 미국 공히 아프칸 과도정부가 미국과 유엔 등에서 제재하고 있는 인물들을 전면에 배치하여 국제관계를 뒤로 하고 국내 상황의 장악과 안정에 방점을 두고 있는…

댓글: 0  조회수: 0

[38] 국가단위의 이기주의 VS 지구단위의 협력책임

인간이 만든 기후위기가 올 여름 내내 뉴스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서부해안을 따라 기록적인 폭염이 있었습니다. 중부유럽과 중국의 양쯔강을 따라…

댓글: 0  조회수: 2

미국이 아프칸에서 범한 7가지 패악

2001년에 미국 부시 행정부는 반테러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오사마 빈-라덴과 알-카이다를 징벌하기 위해 아프칸을 침공하였다. 20년이 지난 후, 이제 미국은 아프칸을 몹쓸 땅으로…

댓글: 0  조회수: 1

탈레반의 등장은 중국에게도 걱정거리이다

아프칸에서 미국이 철수하면서, 서남아 지역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수많은 논평들이 촉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범위한 지정학적 이득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댓글: 0  조회수: 0

바이든의 철수결정은 옳았다

아프칸의 군사 및 행정 조직의 급속한 붕괴는 미국주도의 노력만으로 아프칸의 정부가 자립할 수 없을 것이라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회의적 판단을 단적으로 입증한 것입니다. 20년…

댓글: 0  조회수: 0

아프칸의 패착은 오로지 미국정치의 문제일 뿐

첫 걸음을 들이는 순간부터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서 20년간의 비참하고 값비싼 불행은 미국의 국내용 선거정치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이제 탈레반이 미국을 몰아냈기 때문에 미국…

댓글: 0  조회수: 0

[37] 자연의 메시지는 분명하며,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 自然不仁

‘불꽃’을 뜻하는 인파’라는 이름을 가진 태풍이 중국 동해안에 두 번째로 상륙하면서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남극반도는…

댓글: 0  조회수: 0

아프칸의 미래: 문명의 충돌인가 문명의 대화인가에 달려 있다

예상한 대로 미군과 NATO의 철군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을 경험한 더글라스 맥아더가 1961년 4월 28일 케네디 대통령이…

댓글: 0  조회수: 0

Kabul 상황이 팍스-아메리카나의 무덤이 되다

미국의 민주적이고 세속적인 아프가니스탄을 건설하려는 노력이 실패하면서, 이는 시리아의 붕괴보다 서구의 자유세계에 훨씬 더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탈레반의 절대권력과 전세계에…

댓글: 0  조회수: 0

아프칸 상황으로 미국의 신뢰가 손상 당하지는 않는다

일출처럼 예측가능한 막무가내의 강경파, 기회주의적인 외국혐오파, 심지어 일부 합리적인 평론가들도 아프가니스탄의 참패로 인해 미국의 신뢰가 손상되거나 파괴되었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댓글: 0  조회수: 0

아프칸: 사막에 무의미한 피를 흘렸를 뿐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국의 실패규모는 숨이 턱 막힐 정도입니다. 그것은 민주당지도자나 공화당지도자의 실패가 아니라 미국 정치문화의 끊임없는 실패이며, 이는 미국 정책입안자들이 다른…

댓글: 0  조회수: 0

[36] IPCC : 메탄을 극적으로 줄이는 것이 당장의 기후재앙을 피하는 길

편집자 주: 기후위기를 가져오는 온실가스 효과에서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수준이며, 메탄과 이산화질소, 오존 등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문제는 이산화탄소의 대기속…

댓글: 0  조회수: 0

트럼프는 사라질 수 있으나 트럼피즘은 미국인의 핏속에 흐르고 있다

그는 불명예스럽게 떠났지만 모든 징후는 그가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지난 선거결과에 대한 그의 경멸은 이제 공화당의 신조가 되었습니다. 연방의회의…

댓글: 0  조회수: 0

주거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국가 – 미국(과 그리고 한국)

편집자 주: 현재 미국의 공식적인 노숙자는 6십만 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공식적으로는 백만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가용자산이 1만 불도 없는 빈민층이 수천만 명에 이르고 있다…

댓글: 0  조회수: 0

일본은 올림픽이라는 황금의 기회를 놓쳤다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올림픽휴전을 선언한 이래로 올림픽은 인류사회에 주요한 외교의 기회였습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남한은 북한의 참가를 독려하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댓글: 0  조회수: 0

[35] 지구적 재앙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농업생산성 저하 및 미래의 전염병과 같은 잠재적인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황이 느리게 악화된다고…

댓글: 0  조회수: 0

[34]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이다

연구보고 – 기존의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으로 전환하면 전세계적으로 8백만 이상의 추가적인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 “ 현재 약 18백만 명이 에너지 산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데, 지구의…

댓글: 0  조회수: 0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잠정협상제안(Interim Deal Outline – IDO)

아래의 글은 잠정협상제안( Interim Deal Outline – IDO)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몇 년간 북한측에 의해 제시되었던 도전적인 기회를 직접 경험한 현장전문가들의…

댓글: 0  조회수: 0

김정은의 실패는 워싱턴의 기회이다

편집자 주: 아래의 글은 어제 게재한 주한미군/한미연합 사령관출신 Brooks와 한국군 대장출신인 임호영이 포린폴리시에 기고한 칼럼이 나온 배경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내용을…

댓글: 0  조회수: 0

북한을 향한 미국의 승부수(A Grand Bargain)

편집자 주: 미국조야에서 智將으로 평가받는 Vincent Brooks가 한국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 한반도프로세스의 구상에는 일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해도, 지난 70여…

댓글: 0  조회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