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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홀로코스트법’이 미치는 위험한 영향

바보라 세르누사코바(Barbora Černušáková) 국제앰네스티 폴란드 조사관 “나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수갑을 채웠어요. 그리고는 경찰차로 끌고 가더니, 거기서 내…

폴란드: 내 몸에 대한 결정은 정치인들의 몫이 아니다

안나 블러스(Anna Błuś) 국제앰네스티 유럽여성인권 조사관 1년 전, 폴란드에서는 수십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각지의 도심과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폭우 속에서도 그들은…

폴란드: 평화적 시위 탄압 중단하라

폴란드 정부가 평화적인 시위대를 탄압하며 노골적으로 후속 시위를 저지하려 하고 있다는 국제앰네스티 신규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보고서 <폴란드: 인권 옹호를 위해 거리로…

EU: ‘반테러’를 가장해 인권을 박탈하는 유럽 사회

테러로 인한 위협은 매우 현실적이며, 이에 항상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의 역할은 국민에게 안전하게 권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안보라는 명목으로 인권을…

폴란드: 낙태 전면 금지를 앞둔 폴란드, 여성인권의 위험한 퇴보

안나 블러스(Anna Błuś), 중유럽 및 동유럽 조사관 ⓒ CZAREK SOKOLOWSKI—AP 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임신한 11세 소녀는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다…

[언론보도]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것은 없다

한일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안을 발표한 세밑,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가 폴란드의 유대인 추모비 앞에 무릎 꿇은 사진이 떠올랐다. 폴란드와 외교관계 정상화를 하기 위해…

폴란드: 증오범죄 피해자만 수백명, 정부는 ‘모르쇠’

ⓒAmnesty International 폴란드의 법제도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인터섹스(LGBTI)와 그 외의 소수자들을 증오범죄로부터 보호하기에는 턱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