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견국가(middle power)로서 외교를 못 펼치고 있다
편집자 주: 아래의 글은 호주국립대학이 주관하는 EastAsiaForum에 기고된 칼럼을 번역한 것이다. 한국은 국제적으로 패권국가들(미,중,러)에 이어 유럽강국들과 캐나다…
편집자 주: 아래의 글은 호주국립대학이 주관하는 EastAsiaForum에 기고된 칼럼을 번역한 것이다. 한국은 국제적으로 패권국가들(미,중,러)에 이어 유럽강국들과 캐나다…
편집자 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기대와는 달리 전혀 성과 없이 끝나면서, 국내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에 시선이 집중되기도 하는 한편, 국제적으로는 6자회담 또는 유엔과…
편집자 주: 아래의 글은 지난 6월 북미회담이 성사되는 과정에 있었던 취소와 번복의 소동에 대하여, 미국에 오래 거주한 재미교포(Edward Lee)가 폐북에 올린 글을 옮긴…
지난 5월, 핀란드의 9대 대통령 마우노 꼬이비스토가 사망했다. 핀란드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이었던 그는 재임 중 복지국가, 개헌, 중립평화외교를 완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드, 中 경제 보복 대책은 있나? 사드 배치와 흔들리는 동아시아 김종욱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 참여사회연구소 기획위원 "국방은 풍요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희망제작소‧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기획 시대정신을 묻는다⑪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교수님께서 저희 보고 앞으로 사회 나가서 이웃의 삶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남북 관계, 모든 것을 뛰어넘어야 한다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의 단상과 우리의 대북 정책 김종욱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지난 1966년 10월 개최된 북한의 '당대표자회'는…
“우리는 희망에 투표한다” 2016총선에서 다뤄져야 할 52개 정책과제 중 '외교국방통일 분야' 민생·평화·민주주의·인권을 위한 제안 <한반도 평화와 미래를 위한…
[보도자료]유엔 기후 협상, 절반 지났지만 진전 거의 없어 [사진] 각국 정상들의 연설을 시작으로 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린 11월 30일, 파리의 개선문 앞에서…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 1기 외교, 통일, 국방, 보훈 분야 주요 성과를 모은 자료집을 9월 15일 내놨다. 제목은 ‘결승점을 향해 쉽없이 달리겠습니다.’ 청와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