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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호주에 가다] 마지막, 여덟 번째 이야기 - 호주에서 경험이 남긴 것

어느새 한국으로 돌아 온지도 1달이 지나고, 글의 연재도 마지막 회를 맞았다. 호주에서 머물렀던 1년은 스스로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 중에는 어떤 일을 하며…

[누리아띠 제767호] 코로나19, 1회용품 쓰지 않고도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2020.02.17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67호 [생활환경] 코로나19, 1회용품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방 가능…

호주 산불 9개월만에 종료,, 기후위기 못 막으면 언제든 반복될 수 있어

[caption id="attachment_204272" align="aligncenter" width="640"] 출처 : the Sun[/caption] 지난 6개월 동안…

이제는 일상적 사건이 되어버린 기후 대재앙

호주는 비극적인 산불 사태를 겪고 있다. 지난 몇 주 간의 호주의 모습은 악몽과도 같았다. 화염이 벽으로 형성되고, 하늘이 핏빛처럼 물들었으며 거주민들은 화재를 피하기 위해…

[얼룩말 호주에 가다] 일곱번째 이야기 - 호주 산불을 통해 보아야 할 것들

12월 중순 즈음부터 주변 지인들에게서 호주에 산불이 심각하다고 들었다며 나의 안부를 물어오는 연락이 잦아졌다. 당시에 뉴스를 통해 꽤 큰 산불이 진행 중이라는 것은 알고…

[성명]호주 산불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 과감한 기후위기 대응이야말로 또다른 재난을 막는 길이다.…

우주에서도 관측될 만큼의 대규모 산불이 몇써 몇달째 호주를 집어삼키고 있다. 호주 산불로 이미 대한민국 영토보다 더 큰 면적이...

호주 산불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

우주에서도 관측될 만큼의 대규모 산불이 몇달째 호주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영토와 맞먹는 면적이 불에 타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고, 10억 여 마리의 야생동물의…

호주 산불로 희생된 생명을 추모하고 기후위기 대응 촉구를 위한 촛불집회

호주 산불로 희생된 생명을 추모하고 기후위기 대응 촉구를 위한 촛불집회 ◎일시: 2020년 1월 13일(월) 오후 7시~8시◎장소: 광화문 교보빌딩 앞(주한 호주대사관 앞)◎…

악화되는 호주 산불, 기후변화가 만든 재난… 코알라 멸종위기에 놓여

[caption id="attachment_204272" align="aligncenter" width="640"] ▲ 전례없는 대형 산불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호주 남동부 지역…

[얼룩말 호주에 가다] 세번째 이야기 - 채식 메뉴가 있나요?

호주에서 생계를 위해 일식 레스토랑에서 웨이터 일을 한지도 어느새 6개월이 넘어섰다. 꽤 많은 손님들이 채식 메뉴나 글루텐 프리로 조리가 가능한지 물어온다. 다른 식당에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