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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민간인보호 페이지

미얀마: 미얀마군의 로힝야 인권침해, 새로운 증거 드러나

미얀마군, 식량 보급 차단하고 마을에 폭격 과거 잔혹행위 저지른 부대도 군사 작전 참여 지난 12월부터 민간인 5,200명 강제이주 미얀마군이 라킨 주의 민간 마을에 폭격을…

이스라엘/OPT: 이스라엘 불법 정착지 확장에 일조하는 대형 여행사들

대형 온라인 숙박예약업체 에어비앤비(Airbnb), 부킹닷컴(Booking.com), 익스피디아(Expedia),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등이 이스라엘의…

‘살인 로봇’ 반대 여론에도 지지부진한 각국 정부

‘살인로봇 저지 운동(Campaign to Stop Killer Robots)’의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인간의 개입 없이 직접 표적을 선정하고 살해할 수 있는…

예멘: 호데이다 병원 급습! 민간인 향한 맹공격으로 피해 속출 및 위기

후티 반군 저격수들이 병원 옥상 점거해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주도 동맹군의 계속되는 공습으로 민간인 수십 명 사망 민간인 보호 우선하지 않는다면 분쟁 양측…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국제구호단체 직원 살해는 전쟁범죄

국제구호 단체 직원 하우아 리만(Hauwa Liman)이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오사이 오지그호(Osai Ojigho) 국제앰네스티 나이지리아 국장은 다음과…

여론의 압박은 예멘 난민들의 안전 위협하는 명분이 될 수 없다

히로카 쇼지Hiroka Shoji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담당 조사관 아름다운 섬 제주도는 매년 관광객 수백만 명이 찾는 한국의 인기 관광지다. 올해 이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

예멘 남부 수용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종과 고문, 전쟁 범죄로 수사해야

국제앰네스티는 오늘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예멘 남부의 기밀 수용소가 세상에 알려진지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정의가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예멘 수용소의…

일본: 기린 맥주, 로힝야 인종학살한 미얀마군 후원 의혹

일본 맥주회사 기린, 최근 라킨 주 폭력사태 당시 자사 계열사가 3회 기부한 사실 인정 미얀마 군 사령관, 기부금 전달식 촬영… 보안군 위한 것이라 밝혀 기린, 전달한 기부금…

이스라엘: 가자지구 시위대 사상자 속출, 이스라엘군에 무기금수조치 부과해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대상으로 무장병력을 동원해, 아무런 위협을 가하지 않은 시위 참여자를 살해하고 부상 입히는 등 잔인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국제앰네스티가 밝혔다…

미국의 드론 공격 지원하는 유럽

미국은 일명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로 지금까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이라크, 시리아 등 최소 7개국에서 수백 건이 넘는 드론 공습을…

시리아: 국제사회의 실책이 만든 7년간의 재앙

동구타 지역에 폭격을 중지하라 시리아 정부는 러시아의 지원에 힘입어 동구타 사람들에 대한 폭격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한달 동안에만 190명 이상이 사망하고 2700명 이상이…

시리아: 사라케브 지역의 불법 화학무기 공격 정황 드러나

2018년 2월 4일, 공습 이후로 호흡 곤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라케브 마을의 사람들 시리아 정부가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실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미국: 예루살렘 수도 인정, 팔레스타인 인권 악화시킬 무모한 결정

12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통합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자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라에드 자라(Raed Jarrar)…

로힝야, 끝없는 시련과 무관심한 세계

2017년 9월 28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로힝야 난민들이 구호물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오마르 와라이치, 국제앰네스티 남아시아 부국장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의 접경…

시리아: ‘굶어 죽이는’ 작전으로 수천 명 피해, 반인도적 범죄 수준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무장단체 사이에 소위 ‘화해’ 협정이 체결되면서, 끔찍한 도시 봉쇄조치에 시달리며 집중 포격을 당했던 민간인들은 이제는 도시를 떠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이라크: 모술 탈환전 이후 1년, 여전히 피해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지난해 10월 16일, 무장단체 자칭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하고 있던 모술을 탈환하기 위해 이라크 정부군과 미국 연합군이 공격을 개시했다. 사마흐 하디드Samah Hadid…

예멘: 미국제 폭탄으로 주거지역 공습, 어린이 사상자 속출

지난달 예멘 수도 사나Sana’a 에서 한 주거 건물이 폭탄으로 파괴되며 민간인 16명이 목숨을 잃고 17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그중에서도 다섯 살 난 소녀…

이스라엘, 불법 정착촌 불매 캠페인을 이유로 앰네스티에 보복 계획

국제앰네스티와 그 지지자들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불법점령 정착촌에서 생산된 공산품의 수입 금지를 촉구하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에 반발한 이스라엘 재정부가 2011년…

빼앗긴 들, 팔레스타인을 옥죄는 ‘군사명령 101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50년 군사명령 101호의 충격적인 네 가지 진실   이스라엘은 지난 50년간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집회-시위를 원천 금지해 왔다. 8월 27일은…

시리아: IS가 만든 ‘죽음의 미로’에 고립된 라카 주민들

국제앰네스티가 현지 심층 조사에 따르면 시리아 북부 도시 라카를 차지하려는 전투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이곳에 고립되어 있던 민간인 수천 명이 사방에서 집중 포화를 당하고 있다…

국제앰네스티가 만든 2017년 상반기의 12가지 변화

여러분의 지지가 없었다면, 매년 이렇게 많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국제앰네스티가 전 세계 사람들과 지역사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참여와…

남수단: 극심한 내전 중 군인들이 저지르는 성폭력

남수단 내전 중 수천 명의 여성들과 일부 남성들이 출신 민족을 이유로 성폭행을 당했고, 그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과 낙인에 시달리고 있지만 달리 도움을 청할 곳도 없는 상태에…

가자지구, 치료를 받을 수 없어 응급실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가자지구의 환경이 ‘생활이 불가능한’ 한계를 넘었다.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육해공 통로 봉쇄가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다. 이번 주 유엔은 가자지구의 환경이 ‘생활이…

반세기 동안 계속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

두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유엔에서 운영하는 베이트 하눈 학교 벽을 지나가고 있다. 학교 벽면에 있는 그래피티는 유명한 팔레스타인 시인 마흐무드 다르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