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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추운겨울 소녀상도, 그 소녀상을 지키는 어린 학생들도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하 20도 추위 속에에 길거리에서 찬밥 먹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먹이려 밥차가 왔다고 합니다. 자식같은 학생들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진짜 엄마마음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소식입니다. 몸은 천리 먼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소녀상을 지키는 장한 학생들. 밥차를 몰고온 땅콩마녀님. 혹한을 비웃듯 따뜻한 마음을 실어주는 모든 시민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