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 2016 - 09:53
홈플러스, 산재 보상 책임 용역업체에 전가 (YTN)
대형유통업체인 홈플러스가 매장에서 일어난 청소 용역 직원의 산업재해 사고에 대한 보상 책임을 용역업체에 떠넘긴 사실이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YTN이 입수한 홈플러스와 청소용역업체 A 사의 용역 계약서에는 산재 사고 발생 시 용역업체가 보상에 관해 전적인 책임을 진다고 쓰여 있습니다.
A 사 측은 사고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는데도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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