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길 언론기고] 청주시 북이면은 왜 소각장의 마을이 되었나?
청주시 북이면은 왜 소각장의 마을이 되었나?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박종순
“암으로 60명이 죽었다. 그 중 31명은 폐암이다”
한집은 남편이, 한집은 아내가 암으로…
청주시 북이면은 왜 소각장의 마을이 되었나?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박종순
“암으로 60명이 죽었다. 그 중 31명은 폐암이다”
한집은 남편이, 한집은 아내가 암으로…
나와 가족, 지역사회를 살리는 기후위기 대응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요즘 TV를 틀면 많이 나오는 소식은 코로나19나 대선 관련한 것이다. 그런데 부쩍 늘어난 뉴스와…
1등급 청사는 탄소 중심, 성장중독의 우리 의식, 문화, 행정을 바꿀 터전이다
– 기후위기 극복은 이렇게 시작된다 –
신동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청주시는 현상 공모를…
충청권 광역철도에 모였던 힘, 이제 어디에 써야 할까?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지난 3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의원, 충북도의원 등이 삼보일배를…
사회적 관계로서 지역농산물
‘경제성장’과 ‘편리함’의 결과로 지역과 농업, 농촌의 희생과 해체가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들을 총체적으로 인식하여 문제…
지역농산물과 식품산업
“아침은 드셨는지요?”,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그 수는 점점 늘어났고, 계속 더 늘어날 것 같다. 한참 먹어야 할 나이인 20,…
잘못된 이분법, 육식 대 채식
육식이 도덕적으로 문제라는 입장도 있다. 육식이 윤리적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이 목적도 아니지만, 저마다의 생각에 따라 입장을 펼칠 수…
육식에 대하여, 치킨과 닭
‘치느님’, 치킨과 하느님이 어쩌다 한 조어로 얽혔을까? ‘치킨은 항상 옳다.’고 한다. 옳다는 ‘진리성’ 측면에서 한 조어가 된 것 같다…
대중교통과 성장 중독, 자전거.
자본주의가 전 지구를 하나의 전체로 지배하고 있다. 그야말로 전일적 지배를 이루었다. 공간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의료…
우리는 어딜 향해 질주하는가?
– 도로와 길 –
9월의 주제는 대중교통이다. 대중교통은 수단적 측면이 크다. 교통수단은 도로의 ‘의지’를 구현하고자 하는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