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농촌 페이지

20대 대선, 이행 가능한 정책을 제안해야 한다

문재인정부의 임기가 이제 1년도 남지 않았다. 여야 정치권에서는 대선 후보를 가리는 경선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정부의 임기가 끝나가면 그 정부의 공과가 평가되고 새로운 정부의…

농촌에 일꾼이 없다

지난 수 십년 동안 농민들과 농업 전문가들은 우리 농업에 대해 희망적인 얘길 해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ºñ·á ÁÖ´Â ³óºÎÀÏ¿äÀÏÀÎ 19ÀÏ Ã»ÁÖÀÏ¿ø…

황혼이 지는 농촌

우리 농촌은 최고령 사회로 진입하였다. 필자가 사는 춘천의 사북면 별빛마을은 6개 리(里)에 929명의 주민들이 등록되어 있다. 주민들 중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331명으로…

‘농의 재구성’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재욱 소장입니다. 「다른백년」을 통해 여러 분들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農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팬데믹을 계기로 돌아보는 20세기말 중국,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구조적 제도변화

역자 주: 한국에는 ‘백년의 급진’이란 저서로 알려져 있는, 중국의 삼농三農문제 최고 전문가 원톄쥔溫鐵軍 (전)인민대학교 교수가 중국 인터넷 신문 포털 ‘오늘의 헤드라인今日頭條’…

중국의 정치경제학 석학 원톄쥔: “팬데믹 영향하의 글로벌라이제이션 위기”

역자 주: 한국에는 ‘백년의 급진’이란 저서로 알려져 있는, 중국의 삼농三農문제 최고 전문가 원톄쥔溫鐵軍 (전)인민대학교 교수가 중국 인터넷 신문 포털 ‘오늘의 헤드라인今日頭條’…

[보도자료] 21대 총선 주요 정당별 농정공약 평가

[21대 총선 주요 4개 정당 농정 공약 평가] 전반적으로 농정 현실과 변화의 기대에 못 미치는 농정 공약 개혁성과 적실성 낮고, 주요 농정 이슈에 대한 개혁의지 상실, 현…

향촌진흥정책이 경계해야할 새로운 형태의 ‘음성적 수탈’

역자 주: 향촌진흥 정책에 있어서, 거대한 국가의 자본이 투입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엘리트와 외부 자본이 결탁하여, 개발의 수익을 전유하는 문제는 일찍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