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심상정 대선후보, “연대ㆍ단일화ㆍ사퇴 없다. ‘샤이진보’ 돌아오라”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번째 대선 출마다. 17대 대선은 민주노동당으로, 18대 대선은 진보정의당으로, 그리고 이번 대선에선 정의당으로 대권에 도전한다. 심 대표의 대권 도전기엔 진보정당의 지난한 역사가 담겨 있다. 심 대표는 “이번을 첫 도전이라 봐달라”고 강조했다. 연대도, 후보 단일화도, 중도사퇴도 없다고 단언했다. 떠밀리듯, 혹은 떠넘기듯 대선 레이스를 멈추는 일은 없다는 선언이다. 대신 ‘될 사람을 뽑겠다’는 전략적 선택을 넘어 속마음 그대로 진보정당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지난 22일 의원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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