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대중은 지도자를 뽑지 조직에 좌우안돼" [대선주자 인터뷰] "모바일투표, 공정성 담보돼야 자격있어"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는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해 "세력화엔 상대적으로 소홀했지만, 당원이나 지지자가 '중간 계보'를 통해 누굴 지지하는 건 아니다"며 "대중은 지도자를 직접 선택하지, 조직에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선 '룰 전쟁'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모바일투표 문제와 관련해선 "비밀선거와 투개표의 공정성 담보라는 두 요건이 있어야 투표방법으로 자격이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뤄진 뉴스1과 천 전 대표와의 일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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