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7, 대선후보 인터뷰│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정당한 호남몫, 눈치보지 않고 요구할 것" "탄핵 전 새 총리 선출 못한 것 아쉬워""재검증 불가능한 모바일 경선 어렵다"2017-02-24 11:37:23 게재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호남정치는 호남의 패권이 아니라 지역의 균등한 출발선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호남후보가 호남의 정당한 몫을 주장하는 것을 '지역주의'로 매도해선 안되는 이유라고 했다.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는 내일신문 대선주자 인터뷰에서 선거제도와 권력구조 개편을 통해 민심그대로를 정치권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호남정치는 의도적 차별정책으로 발생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