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신발끈 고쳐매는 이재명…'이재명답게' 전략, 文 추격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최근 대선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주춤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다시 신발끈을 고쳐매고 세결집에 나섰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불출마로 인해 대선 구도가 요동치고 야권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는 상황에서 자신도 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모양새다. 그렇다고 무리한 시도는 하지 않는다는 게 이 시장의 판단이다. 끝까지 '이재명답게' 돌파하겠다는게 이 시장의 전략으로 보인다. 자신감도 여전하다. 이 시장은 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야권은 반 전 총장이라고 하는 상대가 있어 그 불안감으로 소위 특정후보에게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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