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찾은 이재명 "대연정이 소신이라면 비판 감수해야"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했다. 최근 지지율이 하락세를 그리면서 침체된 캠프내 분위기를 다잡고, 안희정 충남지사의 발언으로 촉발된 대연정 논란에서 우위를 지켜나가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이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헌화,분향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까지 다가가 묵념한 뒤 잠시 묘역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의 꿈을 이재명이 공정사회로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시장의 노 전 대통령 묘소 참배는 지난해 11월 4일 이후 처음이다. 이어진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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