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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하루] 관악산을 날아다닌 등산 달인의 정체는?

월, 2018/01/01- 20:5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새해 첫날부터 안철수 대표는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아침 8시 45분에 국민의당 신년인사를 한 후에 국립 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어서 경기도 고양시로 옮겨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는 자원봉사를 했고, 관악산에서는 청년들과 새해맞이 산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뒤풀이로 청년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를 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안철수 대표의 알찬 새해 첫날을 따라가 보겠습니다.바른정당과의 통합과 당 대표 재신임에 대한 찬반 투표를 통해 재신임이 확정된 안 대표는 새해 첫날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었다. '소중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모으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통합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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