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예루살렘에서 올리는 글 "반패권의길, 중도혁신의 길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171106)

월, 2017/11/06- 13:4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3박5일 독일 이스라엘 방문을 마치고 내일 돌아갑니다. 짧은 외국방문 기간 중에 서울에서는 참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고, 그 중에는 제가 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일도 있어 힘들지만 오래 참고 있던 몇마디를 하려합니다. 우선 바른정당이 겪고 있는 진통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지난해 12월, 그분들이 아니었더라면 과연 국정농단을 단죄할 수 있었을까 하는 마음과 그분들이 정당을 만들어 걸어온 지난 10개월이 의미있는 길이라고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남으신 분들이 당을 잘 추스려나가시길 기대합니다. 요며칠 외국방문 중에 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거 압니다. 어느분은 제가 적폐청산을 반대한다며 '중대결심'을 언급하고, 정.......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