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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대규모 해고 위기에 직면했던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 정리해고 철회 투쟁에서 올해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승리했다.노조 경남지부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지회장 김희근, 아래 지회),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는 원청이 계약만료를 이유로 하청노동자에 대해 예고한 정리해고일을 하루 앞둔 12월30일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고용, 근속, 노동조건을 승계키로 회사와 합의했다.29일부터 창원으로 내려간 고남권 한국지엠지부장은 경남지부와 지회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아 회사와 집중교섭에 나서면서 이번 합의를 끌어냈다.이에 따라 지회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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