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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친박 일당의 공모, KBS뉴스도 가담케 하려는가? 최순실 일당과 새누리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이만희 의원이 청문회에서 위증을 서로 모의했다는 의혹이 주말인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인터넷 뉴스를 달구었다. 최순실 측근이었던 고영태 씨가 한 월간지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은 ‘청문회 위증 시나리오’가 인터뷰를 한 지 이틀 뒤인 12월15일 열린 청문회에서 그대로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러한 위증 시나리오를 미리 증언한 고 씨의 육성이 주말 밤 종편에서 고스란히 방송됐다. 하지만 우리 주말 뉴스에서는 이같은 ‘청문회 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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