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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방송 쟁취와 보도참사, 독선경영 심판을 위한 공동 총파업에 돌입했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KBS노동조합과 함께 어제(12/14, 수) 저녁부터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 앞 거리에 천막을 설치하고 노숙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KBS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무책임과 방해로 일관하며 법안 심사조차 못하게 막고 있는 새누리당을 규탄하고 국회에서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새누리 당 앞에서 24시간 쉬지 않고 천막을 지키며 무기한 농성을 벌일 계획입니다. 천막 농성장은 쟁의대책위원들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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