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가습기살균제 청문회 중계 누락, 공영방송 자격 없다!어제와 그제 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위는 옥시 경영진과 김앤장 관련자 등 핵심 증인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를 개최했다. ‘안방의 세월호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무책임한 기업과 정부의 직무유기 속에 신생아를 포함한 수백 명이 무고한 목숨을 잃은 비극이다. 국민적 공분이 높은 사건인 만큼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는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생중계하는 것이 공영방송 KBS의 책무다.그러나 청문회가 열린 이틀 내내 KBS 1TV에서는 청문회 중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