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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앞.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보장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여름의 한가운데. 22년 만의 무더위에 에어컨 판매가 급증한다는데, 푹푹 찌는 광화문광장에서 7월 27일 이석태 세월호특조위원장을 시작으로 특조위 위원들이 릴레이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진상규명 방해와 일방적인 활동 종료, 여야의 불완전한 합의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는 그들을 거리 농성으로 내몰았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더 힘찬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단식을 멈추고, 진실을 알릴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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