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텃밭 지기의 편지] 흙 녹기를 기다리는 달, 3월 이야기
흙 녹기를 기다리는 달, 3월 이야기 김미숙(토종텃밭 지기) 매서운 칼바람에 베인 흙들은 상처를 입은 채 숨죽이며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경칩에 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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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녹기를 기다리는 달, 3월 이야기 김미숙(토종텃밭 지기) 매서운 칼바람에 베인 흙들은 상처를 입은 채 숨죽이며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경칩에 춘분이…
바람 속에 숨은 봄을 찾는 달, 2월 이야기 김미숙(토종텃밭 지기) 2월이 되면 농부들의 눈과 코와 귀는 활짝 열립니다.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소리는…
토종텃밭 지기의 편지 반짝이는 얼음의 달, 1월 이야기 김미숙(토종텃밭 지기) 인천대공원 한구석에 자리한 토종텃밭이 석삼년이 되었습니다. 모든 물이 바다에서…
토종씨앗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토종텃밭의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토종씨앗을 심고 다시 거두는 일은 종자 주권, 식량 주권과도 직결되는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 일년 간 손수…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주최 2015 도시농부시민축제(2015년 9월 12일)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 토종씨앗텃밭도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토종텃밭과의 만남’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