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일보다 얼마나 더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간 하루를 25년 뒤 지금 내 나이로 살아갈 누군가의 하루와 비교한다면, 어느 쪽의 가치가 더 클까요? 오늘 성인 한 명의 가치는 25년…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간 하루를 25년 뒤 지금 내 나이로 살아갈 누군가의 하루와 비교한다면, 어느 쪽의 가치가 더 클까요? 오늘 성인 한 명의 가치는 25년…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언론을 뒤덮은 ‘살인 가습기 살균제’ 소식에 마음이 답답하셨을 겁니다. 가슴을 치는 피해자 부모와 가족들 이야기에 눈물을 삼키셨을 겁니다. 한 차례라도…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돌연변이. 우연히 태어난 아주 다른 존재입니다. 퍼실리테이터. 서로 다른 존재들이 대화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어쩌면…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하러 가라는 이야기가 차고 넘칩니다. 어떤 때는 매혹적인 광고로, 어떤 때는 껄끄러운 훈계로,…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요즘 이런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세대갈등이 심해지고 있는데, 왜 더 부추기려고 하시나요?”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생각의 내용이…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설문조사에 1만5천 건이 넘는 응답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글의 조회 수는 종종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희망제작소가 홈페이지와…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한국사회는 한계에 부닥쳐 있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며 단단한 틀이 생겼지만, 이 틀을 변화시킬 때가 온 것입니다. 사회의 운영 방식과 삶의…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지난 3월 1일, 세월호의 아픔이 서려 있는 경기도 안산에서 청년 100명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열망하는 한국 사회에 대해 함께 토론했던, ‘광복…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얼마 전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직원’이라는 용어를 들었습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 대신 ‘정직원’과 ‘정직원이 아닌 사람들’로 나눈…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얼마나 성장하면 충분합니까?” 제가 물었습니다. “무엇을 위한 충분함입니까?”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6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로버트…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2016년 희망제작소가 10주년을 맞이합니다. 10주년을 기념해 ‘희망지수’를 만들어 보자고 연구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연구원들이 ‘지금은…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여의도발 정치 뉴스가 어지럽습니다. 국회의원 공천 기준과 선거구 획정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네요. 오픈 프라이머리니 국민공천제니 안심번호니 하는 듣도…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몇 명의 40대 창업자를 만났습니다. 한 분은 대기업을 뛰쳐나와 IT기업을 차렸습니다. 처음 자신만의 사무실을 차리던 때의 눈빛은 의욕으로 불타오르고…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마음 졸이며 남북회담을 지켜보셨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과정은 험난했고 양쪽 정부에 할 말도 많았지만, 더 이상의 무력행사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비관적으로 보시나요? 저는 원래 한국 사회를 매우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아주 잘 나가던’ 대기업의 임원 한 명이 퇴직했습니다. 그가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원재입니다.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동작구 대방동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그 동네에서 삽니다. /> 그런데 제가 요즘 우리 동네 사는 맛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