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밀레니얼 다이어리] 이제, 일상의 촛불을 켜야 할 때
‘나무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기르라는 의미다.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별다른 의심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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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기르라는 의미다.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별다른 의심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추위의 기세는 등등합니다. 추울수록 서로를 보듬는 우리네 정은 더 두터워질 것으로 믿습니다. 겨울이 깊어지는 것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해산선언 및 촛불대개혁 호소 기자회견]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행복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촛불은 계속됩니다” 퇴진행동은 해산하지만 세상을…
촛불, '꺼진 불' 되지 않으려면 탄핵 이후 시민적 진보 이양수 한양대학교 강사 을씨년스럽지만 봄기운이 완연하다. 어김없는 봄이지만, 분노의 겨울을 보내야 했던…
헌재는 헌법에 승복하게 돼 있다 탄핵 인용? 기각? 촛불은 제 갈 길 간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간이 감내해야 하는 어떤 불법도 (…) 신이 임명한…
누가 촛불 시민을 치어리더로 만드는가? 헌재 판결이 민주공화국으로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최택용 콜리젠스 정치연구소장 지난 겨울,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광장에 작은 촛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