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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삼시세끼]신선한 일일 채소로 색다르게 차리는 간단 밥상 청주에는 일일채소 농가가 많습니다. 늘 먹는 채소지만 요리에 따라 전혀 색다른 맛을 선사한답니다. 때로는 라면에 파 대신 루꼴라를 넣어 보세요. 국물이 끝내줍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인 오이, 방울토마토, 상추 등으로 차린 밥상을 소개합니다. 글·사진 신순이 청주연합회 신촌공동체 생산자 상추불뚝전 상추 하면 쌈을 연상하지만 의외의 요리도 있답니다. 상추국, 상추물김치, 상추나물, 상추불뚝전 등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상추나물과 상추불뚝전은 저도 시집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시금치나 그 밖의 나물들은 오래 데치면 물러지지만, 상추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입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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