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196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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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정보
칭찬이든 비난이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는, 내 스스로가 값지다고 생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칭찬과 비난을 특별히 의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물론 사실에 근거한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도 필요하다. 그렇기에 외부의 칭찬에 크게 우쭐할 이유도 없으며, 내가 그 기준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가 실패로 돌아온다 하더라도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피곤할 때도 많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나의 퀄리티를 높여나가는 것을 중시하다 보니 엄격한 기준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점이 있다. 자기만족에 취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