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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한다. 작금의 선거구 실종은 오롯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다. 국회를 통법부화 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기가 선거법 협상을 가로막는 유일한 걸림돌이다. 보라!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협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은 악법들을 무조건 우선 통과시키라고 국회와 수장인 국회의장을 얼마나 능멸하고 겁박해 왔는가? 국회의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비서관을 보내 직권상정을 강요하고, 이를 반대하자 해임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야당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악법을 제출해 놓고, 우선적인 정부 원안 통과만을 강요하면서 국회를 일 안 하는 무책임한 집단으로 매도했다. 도저히 ‘혼이 정상인 사람’들의 일처리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