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376 views
모두들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의 소소한이야기 세 번째!!! "엄니..엄니..엄니.. " 입니다. 어제가 크리스마스 이면서도 웃장이였습니다. 장터에 좌판을 깔고 장사를 하는 울 엄니들을 마음을 다해 보듬어 드렸답니다. 춥게 입고 나오신 엄니에게는 옷이 얇다고 하며 손도 잡아드렸죠....이 추운 날에도 굳이 장에 나오셔서 물건을 파실까요... 그건.. 자식들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몸에 배어져서 그럴 겁니다... 자신은 춥게 입고 추운 데서 힘들게 돈을 벌어도.. 내 자식 따뜻하고 배불리 먹는 것만 생각해도 힘이 난다는 울 엄니들.... 웃장을 다 돌고 크리스마스 저녁이라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