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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사직 2구역 "안철수 후보님을 저희 집에 초대했습니다"

월, 2018/06/11- 09:1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얼마 전 TV 토론을 유심히 보신 분들이라면 사직 2구역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가 박원순 후보에게 "사직 2구역에 가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가보셨냐"고 물어봤다. 박원순 후보는 특유의 화법으로 대답을 회피했다. 사직 2구역은 재개발 예정지였지만 서울시에서 재개발 지역을 해제했다. 지역주민들이 너무 열약한 지역과 집에서 살 수 없다고 서울시와 종로구를 상대로 승소하자 서울시는 또다시 대법원에 상고를 하고 재개발을 못하게 막고 있다.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집에 임시로 설치한 기둥이 위태롭기만 하다. 얼마 전 용산에 상가건물이 붕괴되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는 게 정말 큰 다행이다. 얼마 전 우리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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