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아닌 진짜가 좋더라

사람도 물건도 가짜가 아닌 진짜가 좋더라. 안철수가 지금까지 땀 흘렸던 일들이 지선에서 큰 수확을 가져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지금은 어려운 일처럼 보일지라도 땅에 콩을 한 알을 심으면 수십 배로 돌려주듯이 농사꾼이 진심을 다해 어렵게 농사에 정성을 쏟는 만큼 수십 배, 수백 배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일군 알곡들을 '빨강이다, 파랑이다' 편 가르기를 하지 않고 모든 국민과 함께 골고루 나누게 될 것입니다. 썰전에서 유시민이 안철수에게 '왜 그렇게 힘들게 사느냐고 묻습니다. 속인의 눈으로는 안철수의 행보가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자의 눈으로 본 안철수의 행보는 당연한 것입니다. 세상의 이치에서 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