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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빌 게이츠는 벤처기업가 모델이 아니다

월, 2018/04/09- 21:0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빌 게이츠, 10년쯤 전만 하더라도 한국에 와서 장관에게 면담 신청을 해도 만나 주지 않던 신세였으나, 이제는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이 앞다투어 만나려고 열을 올리고 있다. 컴퓨터 잡지를 봐도 빌 게이츠라는 이름이 한 번이라도 언급되지 않은 달은 거의 없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컴퓨터 관련 보도를 할 때도 성공한 제품이나 인물을 빌 게이츠와 관련 짓지를 좋아한다. 정보통신업계에서 성공한 벤처기업가들에게는 의례 "한국의 빌 게이츠'라는 수식어가 붙게 마련이며, 당사자들도 빌 게이츠를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한다. 주지하다시피 빌 게이츠는 초기에는 프로그래머로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으나, 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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