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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분배

목, 2018/03/15- 15:2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벤처기업의 경우 회사가 성장하면 창립 멤버는 대부분 임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 회사는 그렇지 않다. 창립 멤버 중에 현재 이사로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리나 과장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불만을 드러내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큰 탈이 없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는 비교적 공정하게 평가해 왔다고 생각한다. 평등함과 공정함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벤처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경제활동에서 자신이 의당 가져가야 할 권리나 몫을 부당하게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내 입장에서도 다 같이 수고했는데 위에서 일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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