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196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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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정보
2000년은 우리가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부분은 늦었다고 지적하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판단한다. 오히려 2000년에 우리가 취한 선택 중 가장 시의적절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일부 벤처기업들이 한국에서는 자리를 못 잡고 이국에 진출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그리고 해외 진출을 계기로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런 과정은 아주 드물게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국내 시장에서도 인정을 못 받은 채 외국에 나간다고 남다르게 인정받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초기 시장인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국내에서의 검증은 그 기업에도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