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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백신회사가 아닙니다

일, 2018/03/04- 23:4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형식적인 CI (Corporate Identity) 는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가 CI 작업을 한 것은 결국 종합보안회사로써 분명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였고, 또 그것을 실천하는 일이 더 중요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사업부문을 추가했다. 첫째는 보안 컨설팅 분야였다. 보안 컨설팅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의 변화에 따른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파이어월, 침입탐지시스템 등 보안 분야는 굉장히 범위가 넓어서 한 회사가 모든 영역을 다 포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 회사가 직접 할 수 있는 영역은 안티바이러스 및 PC 보안 등 제품 중심의 사업이다. 그런데 고객들은 믿을 수 있는 한 채널을 통해서 취약한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받은 후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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