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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가 그리는 큰 그림은 틀린 적이 없다

일, 2018/02/04- 10:4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난 안 대표가 그때 당시 조용히 있다가 대표 출마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의아했다. 굳이 그때 시점에 나설 이유가 없었고 어느 정도 재정비 후에 나와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일련의 통합 과정을 살펴보며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것을 매번 느낀다. 이때 안철수라는 사람이 대표로 출마하지 않았더라면, 국민의당은 민주당 2중대 하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 테고 유승민 대표가 통합에 함께하지 않았다면 또다시 두 구태당의 양당체제로 회귀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안 대표의 행보는 예측하기 힘든 것이 항상 이런 식으로 크게 그림을 그려왔기 때문이다. 이 전에도 안 대표자 민주당을 나가 국민의당 창당할 때도 난 솔직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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