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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로서 답답할 때도 많지만, 안철수의 끈기는 정말 인정한다

월, 2018/01/08- 20:0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처음 정치하라고 언론이 여론이 부추길 때, 오랫동안 긴가민가 대답을 안 하고 미소만 짓고 그래서 이상한 별명 얻었지. 그때 나는 신중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기가 스스로 원하지 않은 정치판에 뛰어들고 생각보다 더 험한 일 겪고, 그 높은 지지율도 거품처럼 꺼질 때도 있었고 그래서 나는 정말 이렇게 오래 끌고 올지 몰랐다. 지금 통합 이야기 나오기 전 상황도 참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캄캄했는데... 안철수는 보면 답답할 정도로 끈기가 있고 정말 바보 같을 정도로 포기를 안 해. 저런 끈기와 인내심과 뚝심이 있으니 안랩도 세웠겠지만 새삼 요즘 그런 것을 느낀다. 아마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도 포기하지 않는 안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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