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성신여대 앞 유세문여성청년들과 함께 하니 가슴에서 뜨거운 게 올라오는 듯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기호5번 심상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유세 다닐 때마다 껴안고 눈물 흘리는 청년들을 만납니다. 껴안으며 귀에다 대고 이렇게 말합니다. ‘꼭 이번에 대통령 되어주세요, 꼭 우리 삶을 바꿔주세요’ 여러분도 그런 마음으로 나오셨죠? ‘알바하고 취직시험 준비하고, 학교공부하고 너무 고단하게 사는데 희망이 없다’ 말합니다. 어떤 분은 졸업한 지 3년 됐는데 취직을 못해서 가족 볼 면목이 없다고 울어요. 어떤 친구는 ’후보님, 저 아이 낳고 싶어요. 대통령되어서 꼭 애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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