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15, 2017 - 11:42
알레포는 한 때 인구 230만 명의 시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였다. 12-13세기 사원과 유물이 온 도시를 가득채워 198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세계가 보호하기로 한 알레포는 이제 시리아 내전의 중심지가 되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수천명이 사망하고, 피난을 떠났다.
이제는 잿더미로 뒤덮혀 시리아 내전의 비극을 상징하는 도시 알레포. 알레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진 출처: Olympia Restaurant 페이스북 페이지
1. 알레포의 거리
2. 우마이야(Umayyad) 사원
3. 사원 앞 광장
4. 우마이야(Umayyad) 사원으로 가는 길
5. 알레포의 전통 시장
6. 쇼핑센터 내/외부
7. 칼튼(Carlton) 호텔
8. 팰리스(Palace) 호텔
9. 다 자마리아(Dar-Zamaria) 호텔
※알레포의 더 많은 사진은 Olympia Restaurant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엔 회원국들에게 시리아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요구하는 탄원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