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비산종합사회복지관의 동아리 사랑메아리의

청소년 9명, 대학생 멘토 3명, 사회복지사 1명 총 13명이

6월 19일 9시부터 13시까지

안양시 내(청소년 거주 지역) 에서

3회기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은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탄소배출 증가의 원인과 결과,

국제동향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습니다.

 

참여 청소년중 한명인 김ㅇㅇ양은

환경(에너지) 교육을 받고 그 교육을 바탕으로 가정에 있는 가전제품을 찾아보고

에너지 소비량, 수량 등을 고려해 총 전기사용량, 가격을 조사했고,

앞으로 에너지를 어떻게 아낄 것인지에 대한 다짐도 말해보았습니다.

"집에 수많은 가전제품이 있어서 놀랐으며,

전기의 필수성과 아끼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 대다수가 이번 경헙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점도 많고

앞으로의 환경보호 계획도 세워보는 등

실생활의 실천으로 적용되는 변화가 생긴 교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