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부득이 가까운 상당산성으로 장소를 변경하였습니다~
희양산은 암벽으로 비가 오면 미끄러워 위험합니다.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상당산성으로 왔습니다!
어린이회관에서 출발해서 상당산성을 지나 출렁다리 거쳐 다시 어린이 회관으로 오는 코스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몰라도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걷기 좋았습니다~

▼ 전찬운&박상경 회원님, 항상 함께 다니시는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올해 산행대장을 맡아주신 장기우 기자님, 그리고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 김준권 대표님

▼ 쉬엄쉬엄 걸어가면 1시간 30분이면 상당산성에 도착합니다~

▼파전과 막걸리 한잔, 그리고 맛있는 청국장까지~ 이번 산행의 점심은 상당집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 상당산성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조성을 해 놨더라구요~

▼ 울창한 단풍나무 길을 지나 다시 어린이회관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바퀴를 둘러 오니 약 13km 정도 걸었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생각했는데 코스는 꽤 길었어요~ㅎ
나무가지마다 잎들은 초록초록하고 비가 온 뒤라 숲이 더 예뻤습니다~

다음 달 산행을ㄴ 6월 20일(토) 입니다~ 다음 달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