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인프라위원회 두 번째 포럼

기후위기 시대,

환경정의와 그린인프라

위기와 전환의 시대, 그린인프라와 그린뉴딜의 조우

 

 

 

지난 9월 전 세계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외치며 거리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전환이 필요합니다. 환경정의 그린인프라위원회는 지난 첫 포럼에서 기존의 회색 인프라를 넘어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의 하나로 그린인프라를 제안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이 주창한 ‘그린뉴딜’ 정책이 새로운 전환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단위에서 ‘그린뉴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기와 전환의 시대, 정책으로써의 그린뉴딜과 기반 시스템으로써의 그린인프라가 환경정의의 가치 안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연속 포럼을 통해 물, 자원, 에너지 및 생태환경 그린인프라에 바탕을 둔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계속 살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사)환경정의 부설 환경정의연구소

심수은 국장 (02-743-4747, [email protected])

박희영 활동가 (02-743-474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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