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 2019 - 21:30
"에너지 소비자가 에너지를 생산하자. ‘에너지 프로슈머’를 자처하며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는 에너지 협동조합들이 전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상발전소’라는 새로운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분산형 전력 시스템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지만 재생에너지가 성장하면서 ‘에너지 분권’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도 같이 커지고 있다."
[한겨레 토요판] 동네 발전소 운동 서울 상도동 ‘성대골마을’ 에너지가 마을공동체 구심점 절전운동, 태양광 설치로 시작 전력거래소에 참여해 전력 파는 ‘가상발전소’ 설립에 나서 에너지 소비지역에서 생산도 하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