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저녁,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작은 영화관 필름포럼이 함께 준비한 <앰네스티 수요극장>이 찾아갑니다!
그 동안 책이나 강의로 인권을 ‘공부’ 해 오셨다면,
극장에 앉아 영화 속에 숨겨진 인권의 이야기를 직접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앰네스티 수요극장> 2015년 6월 상영작은 트래쉬 (Trash)입니다.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그게 옳은 일이니까요.”
세상의 잊혀진 곳, 그곳에서 희망을 줍다!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세 소년을 쫓기에 이르고, 아이들은 지갑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 6월 3일(수) 오후 8시, 필름포럼에서 상영되는 <트래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6월의 '앰네스티 수요극장' 안내]
- 상영영화: 트래쉬 (Trash, 2014)
- 일시: 2015년 6월 3일(수) 오후 8시
- 장소: 필름포럼 (이대후문 / 지도보기)
- 관람료: 3,000원(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회원) / 6,000원(국제앰네스티 회원이 아닌 분)
-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 관람료 계좌이체
* 입금 순서대로 마감합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서둘러 주세요! -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21-322995 (예금주: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 신청자 이름으로 입금 - 환불안내: 상영 당일 12시까지 연락한 건에 한합니다.
[ 신청 하기]
* 신청 후 관람료를 입금하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 1인 1매 예매만 가능하며 동행이 있으신 분들은 각각 신청하시고 현장에 오시면 함께 좌석배정을 해 드립니다.
지역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