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 폭염, 태풍과 호우. 올해 한살림 생산자는 기후재해의 삼중고를 겪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이상기후로 매년 농사짓기가 힘들지만, 올해는 특히 더 힘든 한 해였습니다. 수확량이 적어 더 시름이 깊은 생산지의 마음을 한살림 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주면 좋겠습니다. 조합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 한 통은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처럼 생산자에게 반가운 위로이자 선물이며, 내년에도 농사를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조합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기다립니다! ● 참여방법 생산지나 매장 행사, 소식지나 물품포장에서 만난 익숙한 생산자님께 편지를 써서 보내주세요. 한살림 소식지 608호의 맨 뒷면 편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