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오지 마을에서 우리나라 음악이 울려퍼진다면? 한국에서 어린이합창단을 이끌어온 성악가 김재창. 아이들이 자신감을 배우고 아이들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인도에서 합창단을 꾸리게 됩니다. 음악으로 하나되고, 음악으로 국경이 없음을 알려주는 영화 <앵그리버드와 노래들>이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청소년 교육을 위한 단체관람 프로그램 <시네마 그린틴> 상영작으로 선정돼 영화관에 청소년 관객들로 가득찼는데요.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유쾌한 질문을 던진 GT, 함께 만나볼까요? 한국에서 날아온, 화 잘 내는 앵그리버드이용철 영화평론가: 먼저 영화의 주인공인 성악가 ‘.......